수영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불편한 순간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수영을 시작한 지 몇 분 지나지 않아 수경에 김이 서리는 경험은 수영인이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시야가 조금 흐려지는 정도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앞이 잘 보이지 않아 레인 끝을 확인하기도 어렵고 강습에 집중하기도 힘들어집니다.저 역시 수경에 김이 서리는 문제 때문에 안티포그 제품을 사용해 봤습니다. 그런데 기대했던 것만큼 효과가 오래 지속되지 않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분명 강습 전에 준비했는데도 수영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수경 안쪽이 뿌옇게 변하니 정말 답답하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수경에 김이 서리는 이유와 기존 안티포그 제품의 사용법, 그리고 제가 새롭게 발견한 리뉴 활용 팁까지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1. 수..
수영을 하고 나면 운동을 끝냈다는 생각에 씻고 집에 가는 것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수영복과 수모, 수경 같은 수영용품도 제대로 관리해 줘야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영장 물에는 소독을 위해 염소 성분이 들어가기 때문에 수영이 끝난 뒤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수영복의 상태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저도 처음에는 수영장에서 샤워하고 수영복을 대충 가방에 넣어 집에 가져오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수영을 계속 다니다 보니 다른 회원들이 수영용품을 관리하는 방법도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중에서 기억에 남았던 것이 수영복을 벗은 뒤 바로 실리콘으로 된 가방에 넣고, 샤워하는 동안 물에 담가두는 방법이었습니다.오늘은 제가 수영장을 다니면서 직접 보고 경험한 방법을 중심으로 수영 후 집에 와서 ..

